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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산 '맹꽁이' 서식지 아파트 건립 중단하라!

신흥동 영장산 아파트 건립반대 시민모임, 맹꽁이 서식지 서식현황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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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희 기자
기사입력 2021-06-22 [11:45]

[성남일보]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영장산 아파트 개발 예정 부지에서 법정보호종 멸종위기 2급인 ‘맹꽁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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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영장산 아파트 건립반대 시민모임은 22일 오전 10시 수정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실, 허위 전략환경영향평가로 인해 맹꽁이 서식지가 훼손될 위기에 처했다며 사업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민모임은 “성남복정2 공공주택지구에서 법정 보호종 멸종위기 2급인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다”면서“사업을 중단하고 환경부와 함께 맹꽁이 보호대책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 신흥동 영장산 아파트 건립반대 시민모임 기자회견 장면.

이들은 “10일 영장산 일대를 현장 조사한 결과 복정2공공주택사업지구 배수로에서 맹꽁이가 서식하거나 맹꽁이 산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맹꽁이 소리도 공개했다. 

 

시민모임은 “맹꽁이 서식이 확임됨에 따라 성남시,환경부, LH는 조속히 정밀 조사해야 한다”면서“전략환경영향평가 부실을 인정하고 성남복정2 공공주택지구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맹꽁이 서식지 현장을 둘러 본 후 성남시 등은 맹꽁이 서식지에 서식현황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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