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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교수, 아시아ㆍ태평양 근골격계종양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 고관절 골종양 절제술 후 재건술이 특정 환자에게 유용함을 입증한 연구결과 구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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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헌 기자
기사입력 2021-06-21 [08:18]

[성남일보]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용성 교수가 지난 4월 23일 일본 오카야마 현 오카야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 13회 아시아ㆍ태평양 근골격계종양학회(13th Asia Pacific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 Meeting, APMSTS 2021)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고관절 골종양은 절제술을 시행한 후 결손된 부위에 동종골(타인의 뼈), 자가골(자신의 뼈)의 이식이나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인공관절을 만드는 방식 등 다양한 재건술을 시행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감염 위험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해 종양 제거 후 골반골 재건을 포기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한수· 한일규 교수.

이에 연구팀은 동종ㆍ자가 골이식 및 고관절 전치환술을 통한 골반 재건술이 특정 환자 군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했으며, 김용성 교수가 학회에서 발표자로 나서며 최우수 구연상을 이끌어냈다.

 

김용성 교수는 “골반골종양의 재건은 합병증 확률이 높기 때문에 환자가 적응할 수 있을지 잘 판단하여 결정해야 한다”며, “향후 골반골 악성 종양 치료계획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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