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경기도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전날의 241명보다 52명이 감소한 18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성남 요양병원 관련 21명 등의 확진자 증가로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사망자는 모두 1,550명으로 이중 경기도가 473명으로 서울의 364명 보다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대구 212명, 부산 102명, 경북에서 70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날 현재 경기도 31개 시, 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성남시와 고양시에서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가장 높은 사망률을 기록했으며 남양주시 13명, 용인시 1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78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