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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 전시 로봇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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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희 기자
기사입력 2021-02-02 [12:16]

[성남일보]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의 삶이 일상화 되고 있습니다. 문화전시 분야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처럼 본격화 되고 있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로봇이 문화 해설사 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대면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에서 벗어날 수 있어 로봇의 확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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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문화전시 안내 로봇 확대에 나선 것입니다. 문체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인공지능 기반 문화전시 안내 로봇인 ‘큐아이’ 보급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태권도박물관 등에 큐아이를 배치하며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습니다.  

▲ 공연 장면.   © 성남일보

큐아이가 문화해설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들어감에 따라 기관별로 특화된 ‘큐아이’ 서비스 경쟁도 불이 붙었습니다.

 

국립국악원의 경우 ‘큐아이’가 관객들에게 소리 형태의 국악콘텐츠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설명하고 동행하며 안내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경우 어린이들이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시대, 이제 문화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시대 사회적 약자의 문화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문체부는 수어 해설, 자막 안내, 동행 등 문화 사각지대에 방치된 계층을 위한 서비스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번 ‘큐아이’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문화향유 지원 서비스 강화에 나선 것이죠. 문체부는 우리나라 대표문화 공간에 오는 2024년까지 큐아이 40여대를 확대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데이터와 인공지능‧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복합한 ‘큐아이’를 다양한 문화전시 공간에 지속적으로 확대 배치해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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