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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선식, “은수미 시장 임기 3년차 성과물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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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희 기자
기사입력 2021-02-01 [16:51]

[성남일보] 은수미 성남시장 잔여 임기는 이제 1년 5개월여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이제는 은 시장이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에 대한 성과를 내야 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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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선출직 공직자에 대해 성과로 평가하기 때문이죠. 이와 관련해 마선식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도 시정 성과를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마 대표는 지난달 25일 개회된 성남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대표연설을 통해 “올해는 민선 7기 은수미 시장의 집행부가 임기 3년 차에 접어드는 해”라며“은수미 시 집행부는 임기 3년차 정책집행의 투명성과 성과물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지적하고 나선 것입니다. 

▲ 마선식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 성남일보

이어 8대 의회와 민선 7기 은수미 시정부는 임기 3년차를 맞아 성남시와 시민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야 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마 대표는 성남시의 책임 있는 여당으로 그동안 추진했던 수많은 사업이 하나하나 완성도를 높여 나가도록 심혈을 기울여 살피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은수미 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기겠다”면서“미래로 도약하는 성남의 비전을 제시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올해 의정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집권 여당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대표연설은 한해 민주당의 의정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연설입니다. 그래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야당에 비해 여당인 민주당의 의정활동은 은수미 시장의 정책에 호흡을 맞출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 대표가 이날 은 시장 집권 3년차에 대한 성과를 주문하고 나선 것입니다. 부드러운 연설 속에 보이지 않는 의중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은 시장은 취임 후 선거법으로 2년여를 보냈으며 최근에는 산하기관 부정채용 등의 의혹으로 논란의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수사 기관의 수사도 진행중이죠. 

 

이런 측면에서 성남시가 마 대표가 주문한 대로 유의미한 시정 성과를 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성과를 내는 시정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어 마 대표는 광주대단지 50주년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마 대표는 광주대단지 50주년을 맞아 학술 토론회, 기념사업, 시민참여 등 다양성을 수용하고 오는 8월 10일 이전에 공식 명칭을‘성남(광주 대단지)항쟁’으로 확정해 8월 10일 선포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기간 동안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성남 태동의 역사를 모두가 함께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날 마 대표는 은수미 시장이 밝힌 올해 역점사업인 성남특례시 지정, 아시아 실리콘밸리 완성을 위한 판교게임콘텐츠 거리,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게임콘텐츠 특구 지정,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사업,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등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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