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시의회는 25일 성남시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으로 청사 폐쇄조치가 이루어짐에 따라 진행 중이던 제259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
![]() ▲ 성남시의회 전경. © 성남일보 |
당초 제25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25일 오후 제3차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를 열고 의사일정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은 역학조사 완료 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 출입구를 임시 폐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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