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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1구역 재개발 전국 최고의 명품단지로 만들 것”

[인터뷰] 신종선 가칭 ‘신흥1구역주민대표회의’ 위원장, 정비구역 지정 앞두고 사업 본궤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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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희 기자
기사입력 2020-10-28 [17:35]

[성남일보] “저는 대한민국 최초로 민·관합동방식을 시행한 신흥2구역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사업시행자인 LH, 성남시를 상대로 주민 권익을 위해 일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흥1 재개발사업을 어느 누구보다 잘 진행할 자신이 있습니다.”

 

건립된 지 50년이 다되어 가면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가칭 ‘신흥1구역 주민대표회의’를 이끌고 있는 신종선 위원장의 일성이다. 

▲ 명품 주거단지를 만들겠다고 자신하는 신종선 위원장.   © 성남일보

신 위원장으로부터 신흥1구역 주민대표회의의 현황에 대해 들어 보았다. 

 

- 성남시 수정구와 중원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순환재개발은 주민들의 주거권을 증진시키기 위해 민·관합동개발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현재 상황은. 

 

수정구 신흥1구역 재개발 사업은 권리자 2,217세대와 세입자 4,900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영개발 방법을 채택한 이유는 성남시 정책에 의해 재정착율을 높이고 세입자들은 LH의 임대 아파트 위례 여수 지구로 순환이주를 하게 됩니다.

 

민·관합동방식의 장점은 신속히 진행되며 투명, 신뢰, 소통의 원칙으로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권리자들의 주거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권리자들이 직접 시공사를 선정해 명품아파트 건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개발의 이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성남시가 민·관 합동재개발방식을 채택하게 된 동기와 이를 통해 개발의 효과는 어떤 것인지. 

 

전국에 민·관합동 재개발은 성남시가 유일합니다. 

 

성남시에서 진행하는 재개발사업은 다른 지역에서 표본을 삼아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관 합동재개발방식의 장점은 가옥주와 세입자들의 재정착율을 높이고 이주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신흥1구역 사업 구역도.   © 성남일보

성남시 2단계 사업지역은 신흥2, 금광1, 중앙 등 3개 지역이 진행중이며 개발전과 개발후 평가 금액을 기준으로 신흥2구역은 비례율 144.7%로 볼 때 신흥1구역은 좋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주민대표회의도 다른 지역의 표본을 삼아 차질 없는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신흥1구역의 재개발 추진이 시급한 이유는. 

 

아시다시피 70년대 건축된 신흥1구역은 건축 연한이 50년이 되어 가고 있지만 주거권의 열악함으로 인해 노후 주택의 급속히 진행되고 있고 주차공간과 소방도로 등이 확보되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현실이어서 주거권 차원에서 재개발이 시급히 이뤄져야 합니다.  

 

- 그렇다면 현재 신흥1구역의 재개발을 위한 진행 상황은. 

 

현재는 구역지정 공람공고가 지난 9월 21일 완료돼 구역지정고시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말에는 구역지정고시가 확정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역지정고시가 확정되면 권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시행사 지정, 사업시행 인가 준비를 위한 주민대표 구성, 시공사 선정, 감정평가 등을 거쳐 관리처분 총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 재개발이 가시화 되면서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 주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주민들의 관심은 매우 높습니다. 이는 그동안 열악한 주거환경에 방치된 만큼 권리자들은 절차에 의해 신속, 투명, 신뢰, 소통을 통해 명품아파트 건립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 앞으로의 일정은. 

 

구역지정 고시 후 사업시행사지정, 주민대표 구성, 사업시행약정서 체결, 사업시행꼐획서 작성, 각종 영향평가, 사업시행약정서 의결을 위한 총회 등의 절차기 진행됩니다. 

 

- 재개발 추진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그동안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개선의 길을 찾지 못해 열악한 주거환경이 아니라 쾌적한 아파트 건립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신흥2구역 위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겟다고 강조하는 신 위원장.   © 성남일보

특히 신흥2구역은 비행구역 5,6구역으로 개발시 지역의 안배를 고려해 성남의 대표적인 단지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원활한 재개발사업을 위해 늘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대표회의를 통해 의견 수렴 할 것이며 시립병원 건너편 진입로 확장, 수진동과 희망대공원을 연계하는 녹지축 도로 등을 이용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또한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해 초등학교를 건립해 오는 2027년 말경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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