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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하이테크밸리내 레미콘 공장 이전 ‘새국면’

마선식 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대안 제시 ... 성남시 정책 전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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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희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11:03]

[성남일보]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성남시 중원구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레미콘 공장 이전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마선식 시의원은 지난 12일 개회된 제258회 성남시의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대원 1·3동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인구 4만여 명의 주거밀집지역 1㎞ 거리의 성남하이테크밸리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89곳이 집중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이 중 상대원 하이테크밸리내 중심에는 레미콘공장 두 곳도 입지해 있어서 인근지역 주민들과 근로자들의 생활건강의 위협과 환경오염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고 이에 대한 관련 대책을 요구하는 민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마 의원은 “성남시는 지난 3월 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산업단지와 인접한 중원구 상대원 1·3동 주거밀집지역 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면서“클린 레미콘공장의 실현을 위해 지하공장화에 완전 밀폐형 저장시설(사일로)의 겸비 등 제로에미션(Zero Emission)화를 통한 공장이전 등 공적연계형 사업자 지원을 법제화하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성남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민·관·산 공동협의체 구축과 (가칭)‘미세먼지 감축 감시단’을 운영하여 지역 일자리와 연계한 클린 스마트 산업단지로의 대전환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3월 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산업단지와 인접 지역인 중원구 상대원 1·3동 주거밀집지역 0.845㎢(255,612.5평)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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