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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추모음악회 감동과 즐거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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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희 기자
기사입력 2020-06-22 [18:05]

[뉴스브리핑] 6.25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TV 조선이 마련한 한국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가 가슴 찡한 감동과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는 완벽한 무대들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6일 경남 합천군 해인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추모음악회가 지난 19일 밤 11시 TV 조선에서 방송됐습니다. 

 

 

- 성남일보 영상뉴스 전문 보기 :   미스터트롯 추모음악회 감동과 즐거움 선사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가슴 뭉클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큰 용기를 북돋아주었습니다. 

 

임영웅과 영탁은 남북 분단의 뼈저린 아픔을 담아낸 '가거라 삼팔선'을 열창해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임영웅이 선창한 노래는 2절에서 영탁이 합류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미스터트롯 '진'과 '선'의 클래스를 입증한 무대였습니다. 

 

'찬또배기'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준결승에서 선보였던 '잃어버린 30년'을 열창하죠.  

 

이찬원의 구성진 목소리에 이산가족의 설움이 잘 묻어났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어 미스터트롯 큰형 장민호는 슬픔을 담담하게 담아내며 '봄날은 간다'를 불렀고, 막내 정동원은 14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풍부한 감성으로 '청춘'을 불러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미스터트롯의 공식 춤꾼 김희재는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꽃을 든 남자'를, 시원한 목소리의 영탁은 '막걸리 한 잔'을 부르며 무대를 달궜습니다. 

 

이어 '국악 트롯'의 강태관은 '미스터트롯'에서 선보인 '한 오백년'을 불러 그때의 감동을 다시 연출했습니다.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다 함께 '희망가'와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하며 한뜻으로 "감동과 위안이 되는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특히 정동원이 맑은 목소리로 '희망가'를 홀로 부를 때는 숙연해지기도 했죠. 

 

추모음악회가 방송되는 동안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추모음악회와 출연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 후 온라인에는 "'미스터트롯' 6인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신나는 곡부터 애절한 발라드까지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다", "정동원의 '청춘'은 다시 들어도 감동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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