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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7인 끝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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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희 기자
기사입력 2020-04-03 [16:52]

[모동희의 행간읽기 17] 안녕하십니까. 모동희입니다. 

 

트롯천사 7인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 후일담 등을 쏟아내며 미스터트롯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미스터트롯 TOP 7 은 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TV조선 온라인 간담회장에 총 출동했죠. 

 

미스터트롯 경연이 이뤄진 후 처음 가진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유튜브로 생중계 됐으며 동시 접속자가 5만명을 넘어서는 등 온라인 열기가 높자 간담회 시간도 연기돼 진행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트롯맨들의 말도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많은 사랑 덕분에 매 순간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죠. 

 

친구 많기로 유명한 이찬원은 "결승 결과가 나온 뒤 카톡이 8000여개 왔는데, 아직 2000개 넘게 답을 못 했다"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죠. 

 

뇌경색 아버지를 위해 '막걸리 한잔'을 불러 최근 막걸리 광고 모델로까지 발탁된 영탁도 "이번 경연으로 아버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모든 분의 에너지가 전달된 것 같다"고 팬들에게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경연 기간 동안 서로를 형·동생, 삼촌·조카로 부르며 '가족'처럼 지내는 트롯맨들의 농담도 이어졌습니다. 

 

기억에 남는 무대가 뭐냐는 질문에 장민호는 "정동원과 꾸몄던 '파트너'"라고 하자 정동원이 "'파트너'도 좋았지만 '패밀리가 떴다'가 또 좋았다"고 했죠.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날 밤 방송될 예정인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죠. 

 

장민호가 정동원에게 "30년 뒤 삼촌 나이가 되면 어떤 노래를 부르고 싶냐"는 질문에  "그때가 되도록 결혼을 안 했다면, '울면서 후회하네'를 부르고 싶다"고 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찬원은 장민호에게 "장민호 선배님이 결승에서 부른 '남자라는 이유로'를 신청하고 싶다. 음원으로 200~300번 넘게 들으면서 많이 울었다"고 찐한 애정을 표했죠.  

 

임영웅도 김희재를 칭찬하고 나섰습니다. 

 

김희재는 모든 노래를 소화할 수 있는 친구라고 추켜세우자, 김희재는 "이하이의 '한숨'이란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영웅이형 목소리로 들으면 힐링이 될 것 같다"고 맞받았죠. 

 

영탁도 김호중에게 노래를 신청했죠. 

 

"인생곡이 임재범의 '비상'인데 '희망가'에서 신적인 매력을 선보인 김호중에게 요청하고 싶다"고 하자, 김호중은 영탁에게 "'데스페라도'라는 노래를 부탁하고 싶다"고 역으로 노래를 신청하고 나섰죠. 

 

트롯맨들은 이날 방송에 대한 팬들의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35.7%, '미스터트롯의 맛'이 23.9%였으니 '사랑의 콜센타'는 28% 정도 나오면 좋겠다"면서 "시청자들께 저희 애장품을 상품으로 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미스터트롯의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그래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죠. 

 

이것으로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공감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랄 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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