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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 사퇴론 힘 받나?

안극수 미래통합당 대표의원, “은수미 정부 통제력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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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희 기자
기사입력 2020-03-11 [21:54]

[성남일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2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은수미 시장이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극수 성남시의회 미래통합당  대표의원은 11일 오전 개회된 제25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항소심에서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은수미 시장을 보고 빨리 사퇴하라고 외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코르나19 감염확산으로 불안한 정국에 성남시 공조직은 추잡한 사건들로 연일 언론에 뭇매를 맞고 있다"면서"시장께서 구멍 뚫린 공직기강을 일벌백계로 다스려 조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 안극수 의원.

안 의원은 “ 시청의 모 국장도 문화재단 신임 부서장 환영식 2차, 3040 라이브 주점까지 참석, 부르스와 싸움 박질을 구경하는 등 품위를 손상시켰다는 후문”이라며“시청의 모 과장도 시민들 보는 앞에서 오줌 싼 행위로 현장 체포되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성남문화재단 노조도 경영국장이 노동자를 무시한다고 퇴진을 외치고 있다”면서“산하재단 본부장도 나는 공무원이 아니다. 정당에 소속된 민주당의 당원이다를 외쳐대고 있다”면서 위험수위를 넘어선 공직기강 해이를 질타했다. 

 

안 의원은 “성남시 장애인체육회 팀장도 타, 지자체의 여성 사무국장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지난 1월 파면되었다”면서“상권활성화재단의 팀장도 살이 쪘다 등, 50여 건의 갑질 행위로 징계를 받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요즘 시청은 시장부터~팀장까지, 산하 재단도 사장부터~팀장까지 지위고하를 망라하고 공감능력 상실과 자정능력 부재 직원들의 개념 없는 일탈로 집권 2년 차 은수미 정부는 이미 장악력과 통제력을 상실해 콩가루 조직이 되어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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