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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도 코로나19에 뚫렸다

성남 첫 확진자 발생 ... 신천지 교인 K모씨 음압병동 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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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섭 기자
기사입력 2020-02-25 [10:51]

[성남일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해 대책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 성남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브리핑 장면.

시는 “24일 오후 5시경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서 대구 신천지 교회 명단 1명을 통보받고,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자택으로 방문, 오후 06시 10분 검체를 채취한 후 자가 격리를 취하던 중 25일 오전 01시 23분‘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는 25일 오전 9시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됐고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 중“이라며”함께 거주하는 부모는 검체 채취해서 검사를 의뢰했다“고 했다. 

 

특히 시는 “확진자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해 버스를 타고 대구를 간 것으로 파악되어 우선 자택과 야탑역,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등에 대한 긴급 방역은 오전 9시 완료한 상태”라며“질병관리본부의 지휘하에 경기도 및 보건소 역학조사반이 확진자의 동선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이동수단,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확인하고 CCTV 분석과 문진 등을 통해 접촉자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라며“이를 통해 추가 우려 지역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방역작업과 시설 폐쇄, 자가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신천지 예배나 행사에 다녀오신 시민 분이 계시면 가까운 보건소에 반드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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