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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정체’

한국갤럽 대통령 직무평가 조사, "잘하고 있다" 45%... 잘못하고 있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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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섭 기자
기사입력 2020-02-22 [17:36]

[성남일보]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한 2월 셋째 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 잘하고 있는 응답은 45%를 기록한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46%를 기록해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 직무평가에 대해  45%가 긍정 평가했고 46%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 그러나 어느 쪽도 아님은 3%, 그리고 모름 응답 거절이 5%다. 

 

이번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직무평가 긍정 평가는 12월 2째 주 49%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에서 40대까지는 긍정 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으나 50대와 60대는 부정 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3%,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73%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미래통합당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9%, 부정 53%).

 

한편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지난 18일부터 2일까지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3%(총 통화 7,673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자세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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