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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원구 민주당 공정경선 저해 행위 중단 ‘촉구’

조신 더불어민주당 중원구 예비후보, 보도자료 통해 사과 요구 ... H모 시의원 차담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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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희 기자
기사입력 2020-02-19 [17:11]

[성남일보] 성남시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공정경선을 다짐한 지 하루만에 공정경선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 공정경선을 다짐하며 포옹하는 더불어미준당 조신, 윤영찬 예비후보.

조신 더불어민주당 중원구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경선 저해하는 행위 즉각 중단하라’며 윤영찬 예비후보의 공식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중원구 H모 시의원이 “** 지회장단 회원님께 협조요청 2월 19일(수) 6시 30분 **출신 윤영찬 후보를 돕기 위해 차담회를 갖고저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응원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종합시장 사거리 영풍치킨 8층 시의원 000올림”이라는 문재를 보냈다며 이는 선출직 공직자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에 대한 ‘경선 중립 의무’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특정 향우회 지회장단이 윤영찬 예비후보의 사무실에서 차담회를 하는 것은 공정경선을 저버리는 행위”라며“불공정 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공식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며 법적조치도 예고했다. 

 

이어 “바로 어제인 18일 오후 4시에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회 조광주 운영위원장의 제안으로 조신 예비후보와 윤영찬 예비후보가 ‘공명선거실천 협약식’을 했다”면서“ 바로 다음날 선출직 공직자인 시의원이 경선후보자 선거운동 중 금지하는 선거운동을 하며 윤영찬 예비후보자 사무실에서 차담회를 하는 것은 신의를 저버리는 이중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공정 경선을 해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과 해당 시의원과 윤 후보 측의 공식사과를 거듭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회(조광주 위원장 직무대행)는 지난 18일 오후 중원구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조신 예비후보와 윤영찬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실천협약식을 갖고 공정경선을 다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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