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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신당 ‘미래통합당’ 공식 출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분열한 보수 통합, “문재인 정권 심판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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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섭 기자
기사입력 2020-02-17 [19:00]

[성남일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분열한 보수 진영이 미래통합당으로 새롭게 출발을 선언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이 한 배에 탄 미래통합당이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 미래통합당 출범식 장면.

이날 출범한 미래통합당의 약칭은 ‘통합당’, 상징색은 '밀레니얼 핑크'로 정하고 이날 출범식에서 선보였다. 

 

이날 보수진영이 한 자리에 모여 통합을 선언함에 따라 미래통합당은 113석의 제1야당으로 총선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통합당 출범식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새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 전진당 이언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통합당 지도부에 최고위원으로 새로 선임된 원희룡 제주지사, 이준석 새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김영환 전 국민의당 의원, 김원성 전진당 최고위원도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의 박형준 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미래통합당의 첫번째 가치는 혁신이고, 두 번째는 확장, 세 번째는 미래"라고 통합당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단상에 오른 황교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황교안은 없고 미래통합당만 있다”면서“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는 국민의 바람을 반드시 성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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