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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구청사 예정부지 MOU 파기 ‘촉구’

유재호 시의원, “성남시 · 엔씨소프트사 간 MOU 당장 파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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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희 기자
기사입력 2020-02-12 [16:56]

[성남일보] 성남시가 시의회 야당의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판교 구청사 예정부지 매각과 관련해 엔씨소프트사와의 MOU를 파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유재호 시의원.

유재호 시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시는 판교 구청사 예정 부지 매각 관련 엔씨소프트사와의 MOU를 파기해야 한다”면서“판교 구청 예정 부지 매각에 관한 계획을 재검토해야 해야 한다”고 성남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성남시는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모집공고(감정평가액 8094억원)를 냈으나 예상대로 유찰되었고 재공고에 들어갔다”면서“작년 여름 시의회에 매각 동의안이 올라왔고 많은 논란 끝에 가결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임 성남시장은 퇴임 직전 엔씨소프트 사와 비밀 유지 조항이 포함된 MOU를 체결한바 있다”면서“판교 초역세권에 특정기업과의 MOU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파기를 요청하였으나 1년이 넘도록 파기는커녕 공개하지도 않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유 의원은 “ 1차 공고에서 엔씨소프트는 MOU는 유지한 채 입찰에 참여하지 하지 않았다”면서“성남시와 엔씨소프트사 간의 MOU는 당장 파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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