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쇼핑

김병관 의원, 보복운전 대책마련 ‘촉구’

2016년 이후 하루 6건, 연간 2,300건 발생 ... “적극 단속 나서야”

가 -가 +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2018-09-26 [21:32]

[성남일보] 지난 2016년 2월부터 경찰이 보복운전 관련 통계를 관리한 이후 1년에 약 2,300건, 하루에 6건 이상의 보복운전이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김병관 의원.     ©성남일보

이 같은 사실은 김병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 분당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2년간 보복운전 단속 이후 검거 현황’에서 드러났다.

 

지난해 보복운전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남부 지역으로 전체 보복운전 적발건수 2,424건의 23.2%인 563건이 발생했으며, 서울이 428건(17.7%), 인천 237건(9.8%), 부산 201건(8.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보복운전이 사회문제화 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진로변경, 서행운전 및 급제동 등 보복운전의 발생원인이나 차선변경, 폭행, 욕설 등과 같은 보복운전과 관련한 피해유형별 통계 관리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대해 김병관 의원은 “작은 시비로 시작된 보복운전은 자칫하면 당사자 및 피해자 뿐만 아니라 대다수 선량한 도로이용자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거나 자칫 대형 안전사고로까지 번질 수 있다”며“경찰은 보복운전의 체계적 대응을 위한 세부항목 통계를 서둘러 관리하고, 보복운전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라는 인식 하에 보다 적극적으로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은 기자 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성남일보. All rights reserved.